참된기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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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된 기도 우리에게는 오직 한 가지 관심만 있어야합니다: 예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셨고 그분께서 실천하셨던 기도 <참된 기도>에 똑바로 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모두가 원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이 "참된 마음의 기도"를 실천하는지 살펴보아야 하고 거기에 계속적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나쁜 습관들 예, 우리 모두는 기도에 있어 아주 나쁜 습관들을 가지고 있고 우리는 주의해야 합니다. 예수께서 가르쳐 주셨고 그분께서 사셨던 그 기도, 그 참된 기도와 우리의 기도를 대조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는 나쁜 습관에 쉽게 빠져듭니다. 우리가 자주 빠지는 기도의 나쁜 늪은 <말 많은 기도>입니다. 우리는 기도를 할 때마다 언제나 이 늪에 빠집니다. 전례와 로사리오기도를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의 성체조배도 생각해 보십시오. 언제나 많은 말에 잠겨 있고 머리는 뜬 구름 속에 있는 것이 우리가 자주 저지르는 심각한 악이 아닙니까? 우리는 “하느님을 만나지 않으면 우리기도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 그리고 그분과 함께 머물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이 진리를 충분히 확신하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 각자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보아야 합니다. “나는 기도할 때 정말 기도를 하는가, 아니면 빈둥거리는가?” “내가 기도할 때 하느님을 만나는가?” 이렇게 할 때 기도에 관해 위기의식을 느끼게 되고 <참된 기도>를 향한 회개를 시작하게 됩니다. 참된 기도를 위한 다섯 개 기둥 * 첫 기둥은 들음이다 마르타와 마리아의 에피소드에서 보듯이 예수께서 우리를 방문하실 때(즉 기도할 때) 그분께서 우리에게서 바라시는 것은 우리의 들음이라고 명백하게 말씀하십니다. 마르타에게 꾸중하시는 말씀을 기억해 보십시오. "마르타, 마르타 너는 많은 일에다 마음을 쓰며 걱정하지만 실상 필요한 것은 한 가지 뿐이다. 마리아는 참 좋은 몫을 택했다. 그것을 빼앗아서는 안 된다." *두 번째 기둥은 진리의 문을 통과하는 것, 하느님 앞에서 가면을 벗는 것이다. 예수께서 바리사이와 세리의 기도를 비교하시며 강조하시길 두 사람 중 한 사람만 의화 되어 성전에서 나갔다고 얘기하십니다. 즉, 하느님의 용서와 함께, 하느님의 축복과 함께 나간 자는 세리였다고 말씀하십니다. "세리는 ‘오 하느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라고 말하면서 가슴을 쳤다" * 세 번째 기둥은 하느님 뜻에 열성적으로 응답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기도에 있어 가장 위대한 가르침을 주셨는데 그것은 겟세마 니의 피 흘리는 기도입니다: "아버지, 제 뜻이 아니고 당신의 뜻대로 이루어지소서." * 네 번째 기둥은 기도에 있어 항구함 즉, 신앙입니다. 복음서의 여러 장면들 중에서 아주 인상적인 것은 귀찮은 친구의 비유인데 비유에 이어 예수께서 강조하여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구하라, 받을 것이다. 찾아라,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루가 11, 9) * 다섯째 기둥은 우리의 사랑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시몬아,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이 사람들이 나를 사랑 하는 것보다 더 나를 사랑하느냐?" 이것은 행동으로 표현되는 사랑이어야 합니다. "내 양들을 돌보아라.…….그리고 나를 따르라!" 그러므로 기도를 마칠 때엔 언제나 즉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결심을 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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