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전통인형으로 빚은 한국 순교사-김대건 신부 사제수품
1845년 8월 17일 상해 김가항(金家巷) 성당에서 페레올 주교는 김대건(金大建, 1821-1846)을 위해서 사제서품식을 집전했다.이 서품을 통해서 김대건 신부는 조선인으로서 처음 신부가 되었다. 페레올 주교가 주관하는 서품식을 중국인 복사 두 사람이 도와주고 있다. 페레올 주교 옆에서 복사 하나가 성유를 들고 있고, 또 다른 한 복사는 주교 지팡이를 들고 있다. 이 작품은 서품식에서 도유하는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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